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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수목장’, 국내 대규모 공원식 수목장으로 만족도 높아

‘정안수목장’, 국내 대규모 공원식 수목장으로 만족도 높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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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정안수목장(대표 고종철)’이 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수목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안수목장은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자연친화적 수목장림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충청도 유일의 정식허가(허가번호: 제2013-3호)를 받은 수목장이다. 정안 IC에 바로 인접하여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면 접근이 가능하며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은 국내 대규모 수목장으로 알려져 유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도내 화장시설을 포함 천안, 공주, 홍성, 청주, 세종, 대전(정수원)등의 화장시설에서 자연친화적 시설인 정안수목장을 찾는 유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안수목장은 △산림청 정식허가를 받은 합리적인 분양금액 △교통의 접근성 △영구안장 (시립등 기간제 안장은 기간종료후 지속적 추가금액 발생) 등 유족들이 원하는 3가지 요소를 충족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목장 가격의 경우 잔디장과 공동 추모목 기준으로 영구안장임에도 저렴한 분양가로 영구분양하고 있다. 서울-천안 논산간 고속국도-정안IC에서 5분, 천안 아산 10분, 청주공항에서 40분 정도 소요되어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교통요충지에 위치한다. 특히 이 일대는 교통대란이 없어 수도권에서도 언제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정안수목장 고종철 대표는 “2020년 윤년을 대비해 묘지개장, 묘지이장을 준비중인 유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청명, 한식을 맞아 유족들을 위한 묘지개장, 묘지이장 특별팀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수목장은 수목장 운영뿐 아니라 공주시발전기금, 아름다운동행, 유니세프 다구좌 후원 등 고 대표의 남모르는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으며 ‘착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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