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수목장, 청명 한식 맞이 묘지이장ㆍ개장 무료상담 및 최소비용 컨설팅 제공
정안수목장, 청명 한식 맞이 묘지이장ㆍ개장 무료상담 및 최소비용 컨설팅 제공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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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자연친화적 공원으로 조성된 세종시 수목장 ‘정안수목장’이 다가오는 2019년도 청명 한식(4월 5~6일)을 맞아 묘지이장 및 개장 무료상담 후 최소비용 컨설팅(TF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은 손없는 날에 이사를 많이 하듯 묘지개장, 이장, 사초 등을 많이 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택일기법을 보면 청명과 한식일은 지상에 있는 모든 귀신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없는 날이라 묘지 개장, 이장, 사초를 해도 무방한 날이다.

이에 ‘정안수목장’은 2019년도 청명 한식일을 기해 화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무료상담 및 최소비용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고인을 가족처럼’ 모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되고 있는 ‘정안수목장’은 전직원이 ‘예’를 갖추어 최선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특히 이 수목장은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자연친화적 시설에 충청도에서 정식허가(허가번호:제2013-3호)를 받은 수목장림(수목장)으로 알려져 유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대규모의 수목장으로 분양가 또한 잔디장과 공동추모목 기준으로 영구안장임에도 저렴한 분양가로 영구분양하고 있어 유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도내 화장시설을 포함 천안, 공주, 홍성, 청주, 세종, 대전(정수원)등의 화장시설에서 자연친화적 시설인 정안수목장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청명한식과 함께 2020년 윤년(2020년 윤달 :양력 5월23일~6월20일)을 맞아 묘지개장 및 묘지이장을 준비중인 유족들의 문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안수목장 고종철 대표는 “청명 한식일을 앞두고 유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무료상담 후 최소 비용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주시발전기금, 아름다운동행, 유니세프 다구좌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명, 한식을 맞아 정안수목장이 준비한 특별한 수목장가격과 무료택일서비스, 최소비용 묘지개장 묘지이장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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