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닉스구입 [포토뉴스] 얇디얇은 ‘아이폰 에어’…아이폰 1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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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9-1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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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닉스구입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파크 캠퍼스에서 한 사람이 새로 공개된 ‘아이폰 에어’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제품은 두께 5.6㎜, 무게 165g으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다. 지난 5월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두께 5.8㎜·무게 163g)보다 얇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이성효 주교)가 ‘제35회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이 상은 “사랑·평화·정의·인권·윤리 등 인간 존엄을 추구하는 가톨릭 정신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이고, 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하며, 세상과 사회에 빛과 소금 역할을 한 사회 매체 종사자와 콘텐츠”에 수여한다.
1987년 ‘가톨릭 자유언론상’으로 시작했다. 2000년부터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2016년부터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으로 시상했다. 위원회는 콘텐츠 장르가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올해 이름을 바꿨다.
공모 부문은 △방송·영화 부문(TV, 라디오, 영화, 애니메이션 등) △뉴미디어 부문(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 블로그, 유튜브, 팟캐스트, 웹툰 등) △신문·잡지·출판 부문(신문, 잡지, 출판 등) △공연 예술 부문(연극, 뮤지컬, 공연 등)이다. 대상은 2024년 10월1일~2025년 9월30일 제작·발표한 작품이다.
대상 500만원, 부문상·특별상은 각각 300만원이다. 신청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이달 30일. (02)460-7625
대기업집단에서 총수 일가에 성과 보상을 목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약정이 1년 전보다 줄었다. 또한 총수 일가 지분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3.5∼3.7%)에 그치지만, 대형 인수·합병(M&A) 등의 영향으로 내부 지분율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0일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 소유현황’을 보면 지난해 총수·친족·임원에게 성과 보상 차원에서 주식 지급 약정을 맺은 대기업은 13곳으로, 약정 건수는 353건이었다. 2023년 17곳·417건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다.
약정 유형별로 보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주식을 받는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이 188건으로 가장 많았다. 단기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스톡그랜트는 51건이었다.
총수 일가는 주식 지급 약정으로 일정 기간 근무하거나 성과 조건을 충족해야만 정해진 물량의 주식을 받는 RSU를 선택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화, 두산, 아모레퍼시픽, 크래프톤, 유진, 대신 등 6곳은 총수 일가와 16건의 RSU를 체결했다. 1년 전 22건에 비하면 소폭 줄었다. 그간 RSU 등이 간접적인 경영권 승계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한편, 34개 대기업의 116개 국외 계열사는 90개 국내 계열사에 직간접적으로 출자했다. 국내 계열사에 출자한 국외 계열사가 많은 집단은 롯데(21개), 한화(13개), SK(11개), 카카오(9개), 네이버(7개) 순이었다.
20개 대기업의 총수 일가는 55개 해외 계열사에 각각 20% 이상 지분을 보유했다. 이 중 롯데, 장금상선, 코오롱, OK금융그룹, 빗썸의 10개 국외 계열사는 국내 계열사에 직간접적으로 출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는 복잡한 출자 및 지분 구조를 만들어내며, 일종의 우회 출자 또는 간접 출자 방식으로 활용돼 총수 일가의 지배력을 숨기거나 강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내부지분율(총수·총수 관련자의 주식 비율)은 62.4%로 전년(78개 집단, 61.1%)보다 소폭 늘었다. 공정위는 “계열회사의 지분율은 지속해 상승하고 있다”며 “대형 M&A나 지주집단으로 전환 중이거나 전환된 집단의 신규 지정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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