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수목장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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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안수목장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8-24 17:21본문
8월의 마지막에 다다랐습니다.
올 여름은 무척 덥고 힘든 시간이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이 없이 바쁘게 보낸 가운데서도 수목장의 나무를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참배오시는 유족분들도 마음이 힘들거나 외로울때, 지치거나 화가날때 정안수목장이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조금씩 개선하면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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